정보과학대학원은 지난 5. 30(목) 3시에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한국방위사업연구원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 및 방위 사업 분야 신입생 모집을 위한 홍보, 국방 및 방위사업 분야 사업 공동 추진, 방위사업 관련 공동 세미나 개최 및 연구 활동, 국방 및 방위사업 관련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국방 및 ICT 관련 사업화에 숭실융합연구원 공동 참여 및 기타 양측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원철 원장은 현재 산업은 초연결과 초지능 그리고 초융합으로 대표되는 4차산업혁명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으며, 인공지능을 필두로 신개념의 ICT기술이 접목되어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혁신적인 산업을 국방에 접목, 미래 핵심이 되는 학문분야에 맞추어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할 예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최광복 원장은 “국방/방산/군수/보안/안전분야의 최고 전문가와 방산업체 등 업계 및 학계의 능력있는 연구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방위사업연구원은 앞으로 숭실대학교 정보과학대학원과 함께 유수의 방산업체, 연구소 등과 긴밀한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